[자기계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상대방을 배려 하지 마라.

Page 123 -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본 것 : "영석아. 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삼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내가 더 빛난다는 생각이 들었어."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늘 "비전을 찾고 싶거든 좋아하는 일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영업을 잘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에게 영업일은 그만두고 직업으로 프로게이머가 되라고 하면 과연 잘할까?

 

깨달은 것 :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면 최상이다. 그런 사람은 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우리는 차선책을 찾아야 한다. 그 차선책을 최선책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젊은 사람들은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젊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도전과 실패를 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젊음이라는 원천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무한 공급해 주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이런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이다. 그래서 독서가 매우 매우 중요하다.

 

적용할 것 : 책을 통한 지식을 행동으로 실행하자.

 

 

Page 135, 136, 138 - 행동해야 배울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

 

본 것 : 어떤 분야의 초고 일인자가 무엇이 아쉬워서 나를 찾아오겠는가. 아쉬운 내가 찾아가서 만나고 배우고 얻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생각, 멋진 계획이 있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말짱 헛일이다. 

 

행동하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알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접 만나보려고 시도한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봐야 나와는 무엇이 다른지, 내가 어떤점이 부족한지, 어떤 면을 배워야 하는지 알 수 있지 않겠는가?

 

강조하고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것, 그것은 바로 '행동'이다.

 

깨달은 것 : 무엇인가를 해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

 

적용할 것 : 행동하라. 그래야 배우고 얻을 수 있다.

 

 

Page 143 - 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

 

본 것 :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청을 넣는 것은 내 몫이다. 하지만 만나고 안 만나고를 결정하는 것은 상대방의 몫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레 포기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왜?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상대방의 역할까지 하려 드는 것이다.

기업 회장님께 메일을 보내고, 유명 CEO의 홈페이에 글을 올리는 것은 내 역할이다. 나는 그저 내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 그리고 글을 확인하는 것은 그분들의 역할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상대방의 역할까지 자신이 하려고 한다. '회장님은 바쁘실 거야', '내가 글을 올린다고 바쁜 사장님이 읽어보시겠어?'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 이러니 어떤 시도도 못하는 것이다.

 

깨달은 것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다 하면 된다. 그 다음은 상대방이 할 일인 것이다. 왜? 상대방을 그렇게 배려? 하는 것인가. (물론 올바른 행동과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상대방의 역할을 빼앗아 상대방의 생각을 자기 멋대로 생각해서 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돌이켜 보자. 

 

적용할 것 : 상대방을 배려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