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9, 153 - 입으로만 똑똑한
본 것 : "형님, 책에서 읽었는데요. 빨리 출발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늦게까지 머물러라. 우리 회사에도 이런 사람이 필요하지 않나요? 우리 팀에는 이런 사람이 부족한 거 같아요."
"형님, 피터 드러커나 잭 웰치 같은 사람들의 경영론을 보면요 ......."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에게 나는 묻곤 한다.
"그래서 넌 그동안 뭘 노력했는데?
책에서 얻은 지식은 많아도 정작 행동으로 연결하지는 못하는 '입으로만 똑똑한' 친구들.
책을 읽고 생각만 하는 건 소용없다. 책을 읽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 어쩌면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자꾸 책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깨달은 것 : 자기계발서의 가장 큰 장점은 읽는 순간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희망을 준다. 하지만 대부분은 여기서 끝나버린다. 한 발짝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한다.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은 내 삶의 변화를 주지 않는다. 스스로의 위안만 삼을 뿐이다.
'말조심' 위의 부분과 약간 다른 내용이나 내가 느낀 부분이다. 같은 글 다른 느낌이랄까? 직설적으로 표현하겠다. 좋은 말(칭찬)을 해라. 특히 사람에 대한 말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나쁜 말(험담)은 하면 안 된다.
적용할 것 : 부정적인 단어 사용을 하지 말아라.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자)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영석>
Page 179 - 평가가 아닌 제안을 하라.
본 것 : 물론 상사의 행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나 역시 의사결정을 할 때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내가 봈을 때 A가 정답인데, 직원들이 봤을 때는 B가 정답일 수 있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뒤에서 수군거리고 비난하고 평가할 것이 아니라, 앞에서 제안을 해야 한다.
"형님, 제가 봤을 때는 이러이러한 방법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이런 건 어떨까요?" 이렇게 제안해야 한다.
깨달은 것 : 다시 한번 말의 중요성이다. 교과서처럼 나오는 내용이 있다. '한번 입 밖으로 나온 말은 담을 수 없다' 정말 그렇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같은 뜻이라도 전하는 말의 단어 선택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평가가 아닌 제안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적용할 것 : 잠깐 멈춤!
자기계발 추천 2번째 서적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영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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