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7 - 군만두는 기본이다. 더 이상 서비스가 아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인생에 변명하지마라 차별화 전략>
본 것 : 어떤 중국집에 가도 탕수육을 시키면 군만두를 준다. 주문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군만두가 오리라고 예상한다. 그렇다면 군만두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본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집 사장님들은 남들도 다 주는 이 기본을 서비스라고 말한다. 그러니 다른 중국집과 차별확 안 되는 것이다.
손님들이 다 예상하고 있는 '기본'이 아닌 '진짜 서비스'를 해야지 받는 사람들도 '우와, 이 집은 서비스로 이런 것도 주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만약 중국집 사장이라면 군만두는 당연히 주고, 술 한 병을 주거나 음료수 한 병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런 게 바로 서비스다.
깨달은 것 : 남들과 똑같이 하기 때문이다.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재에 다른 경쟁자와 똑같이만 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첫 번째로는 1등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거기에 차별화를 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 : Page 28. 10미터만 더 뛰어봐 - 성공한 사람에게는 답이 있다.>
https://yesgoyesgo.tistory.com/5
다소 비싼 탕수육을 시키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는 중국집 서비스 전략은 초기에는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어느 중국집이나 그렇게 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중국집 사장님은 이 군만두를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소비자는 기본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전략을 바꿔야 한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그게 거찰 할 필요는 없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를 꾀하면 되는 것이다.) 서비스를 해야 한다. 기본이 아닌 진짜 서비스를 말이다.
적용할 것 : 남들과 똑같이 하지 마라. '역지사지' (가장 흔한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 뜻을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는 사람과 실천하는 사람의 결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Page 216 - 어떻게 살고 싶은가?
본 것 : 우리 삶에서도 어떤 것을 보고 듣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내가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평생 가난한 사람으로 살 것인지, 부자로 살 것인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도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부작 되고 싶으면 부자와 어울려야 한다. 그들의 삶의 습관, 행동, 생각을 곁에서 직접 보고 배워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깨달은 것 :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은 좋지 않은 집단을 뜻하는 의미로 쓰인다. 반대로 '커뮤니티'는 어떠한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사용된다. 속물이라고 생각되는가? 부가 좋지 않은가? 돈을 터부시 하지 말아라. 그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쓸지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다.
적용할 것 : 부동산 모임,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모임 등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해 그 들의 습관, 행동, 생각을 배우자.
<자기계발 v2 - 총각네 야채가게의 창업자인 이영석님의 인생에 변명하지마라, 본깨적>
'부자마인드_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그럼 딱 15분 전에 먼저 도착하세요. (8) | 2020.03.27 |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욕하지 마라 (11) | 2020.03.26 |
[자기계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상대방을 배려 하지 마라. (15) | 2020.03.25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목표가 있다면 저질러라. (14) | 2020.03.24 |
[자기계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가난은 되물림 된다. (13) |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