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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인드_칼럼

[자기계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절실함을 얻는 최고의 방법?

 

 

 

Page 24. 내 자신을 손쉽게 변할 수 있는 방법은 '불행'이다.

 

본 것 : 이 세상에는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주제 파악부터 하라'고 말하고 싶다. 주제 파악을 제대로 하면 '가난에서 꼭 벗어나야겠다!'라는 절실함이 생긴다. 그리고 그 절실함을 통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반면, 주제 파악을 못하면 내가 왜 가난한지도 모르고, 그냥 현재에 안주한 채 살아간다. 왜냐하면 그렇게 사는 데 별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더 냉정하게 말하면, 가난에 몸과 마음이 적응하고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

 

깨달은 것 :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 중 공통점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절실함'이란 단어다. 이 절실함이라는 것이 참 쉽지 않다. 실제로 절실함이라는 것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나오는 것이다. 어쩌면 이런 생각 또한, 여러 매체를 통한 나의 뇌가 새뇌를 당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이놈의 '절심함'을 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이 모든 것이 현실에 안주하게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어서 인류에 남아 있지 아니한가. 가난한 것도 적응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좀 더 냉철하게 생각해 보면 스스로 위안을 삼는 것이다. 세상 탓을 하며. 그런 것이 하루 이틀 쌓이고 쌓여서 그 가난함에 적응하며 스스로 자위를 하는 것이다.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미즈노케이야 지음, 김문정 옮김, 나무한그루)라는 현재에는 절판된 책이 있다. 책에 일 부분을 소개한다. 

Page 301. 나는 가네샤와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이 떠올랐다. 손쉽게 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려고 했다가 심한 꾸지람을 들었다. 하지만 가네샤는 최후의 보루로 쓰려고 엄청난 방법을 숨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가르쳐 주세요. 극적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이 뭐예요?"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줘야겠네."

그리고 가네샤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가네샤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의외였다.

"그건, ...... 불행이야."

"부, 불행?"

"그래. 불행이야.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불행이 필요해. 고민하거나 괴로워하거나 죽고 싶을 정도로 가슴 아픈 불행 말이야. 그런 불행을 겪었을 때 인가은 그때까지 살아온 방법을 바꾸게 되지. 인가은 말이야. 가만히 내버려 두면 편한 것만 찾으려고 하는 동물이거든." 

 

 

나는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를 읽으면서 정말 깜짝놀랐다. 사람의 속 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본 것이다.  빨리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이 내가 아니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그 밑바닥이라니 말이다. 

 

적용할 것 : 나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런데 그 최선의 방법은 불행이란다. 현재의 것을 버리고 불행 즉, 인생의 밑바닥으로 일부러 갈 것인가? 그건 미친 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바꿔서 생각해 보자. 절심함을 얻기 위해 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돈 때문에 해야 한다는 비참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 현재의 나 자신을 인정해 그 절실함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