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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일이 가득할거예요

부자마인드_칼럼

[자기계발] 10미터만 더 뛰어봐 - 뿌리지 않으면 거둘 수 없다.

자기계발 서적 추천 - 10미터만 더 뛰어봐. 김영식 지음. 

 

Page 122, 124 - 부시 대통령 부부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다. 

 

본 것 : 신제품을 각국 대통령에게 선물로 보낸다는 것은 좀 엉뚱하기도 하고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기업인이 자신이 개발한 신제품을 띄우기 위해서는 스스로 도취해야 하고 크든 작든 아이디어를 내어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곡식을 거두자면 밭에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고 벌레를 잡아주어야 한다. 뿌리지 않으면 거둘 수 없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 아닌가.

몇 년 뒤인 2005년 11월 18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회담이 예정되어 있었다. 부시 대통령도 참석 예정자의 한 사람이었다. 

 

미국 백악관과 대통령 이메일로 편지를 접수하고 주한 미국 대사관에도 참고삼아 이메일을 보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내 행동을 보면서 '부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일개 기업 오너와 식사를 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일까?' 하고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는 독자에게는 다른 대답부터 해야겠다. 나는 부시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받는 일 자체에 무척 흥미를 느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계 최고 강대국의 지도자에게 당당하게 편지와 선물을 보낸다는 자부심이었다.

 

깨달은 것 : 100% 공감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미국의 대통령에게 메일을 보내볼까?' 생각하고 바로 '에이. 그게 되겠어?'라고 바로 포기한다. 왜? 머릿속의 뇌가 그렇게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영식 저자님도 100% 된다는 보장으로 시도한 것은 아닐 것이다. 머릿속에서 아이디어가 떠올라 실행한 것이다. 바로 그게 차이점인 것이다. 실행하느냐. 못하느냐. 또한 이문구에서 전략적인 부분이 엿보인다. 바로 주한 미국 대사관에도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는 점이다. 소위 양다리 전략으로 보인다. (백악관에서 수많은 메일을 처리하므로 단순히 패스할 수 있으나,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이 부분을 참고하고 있다가 나중에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지 않은가?)

역시 큰 인물은 짧게 생각하고 즉각적으로 실천으로 옮긴다.

적용할 것 : 생각은 짧게하고 실천은 바로 하자.

Page 127 - 노력만 하는 것은 필요 없다. 잘해야 한다.

 

본 것 :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자기가 하는 일, 자기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지 않는다면 성공할 생각은 접어야 한다.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그냥 돈 벌려고 하는 거죠, 뭐." "우리 제품, 사실 별거 없어요. 광고가 그런 거지 실제로는......." 등의 말을 하는 사람이 안타깝게도 주변에 너무나 많다. 입에 이런 말을 담으면서 어찌 성공을 바란단 말인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일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 일을 좋아해야 한다. 그래야 운이 따르고 성공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법이다.

 

깨달은 것 : 노력하는 것은 필요 없다. 잘해야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프로라 하면 노력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고 잘 해야 한다. 말이 씨가 되는 법이다. 내가 입으로 내뱉는 말은 실로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 에너지는 나를 못되게 만들기도 하고 반대로 나를 잘 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런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말과 글을 잘 사용하여 나에게 좋은 에너지로 돌아오게 만들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래 하고 잘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것이다. 그렇게 즐기다 보면 좋아하게 될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이 따른다고 하지 않던가.

적용할 것 : 매일매일 좋은 말과 글을 되새기자.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실행하자. 실행. 실천. 그것이 정답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멀리하자. 즐겨라.

실천하라. 행동하라. 미쳐라. 10미터만 더 뛰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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