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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인드_칼럼

[자기계발]10미터만 더 뛰어봐 - 실행력이 답이다.

자기계발서 - 김영식 지음, 10미터만 더 뛰어봐!

 

 

Page 107, 108, 109 - 고객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현장에 답이 있다.

 

본 것 : 고객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파괴는 이미 결정한 바 있다. 이젠 차별화 전략이었다. 고객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는 이 쑥을 공급받기 위해 강화도의 강화사자발쑥 작목반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제품력을 위해서는 마진을 따지는 것이 옳지 않다. 나는 강화사자발쑥을 꼭 원료로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그 길로 강화도로 갔다. 물론 돈은 한 푼도 없었다. 그냥 의지만 갖고 간 것이다. 자금 문제는 직접 부딪혀 풀어보기로 했다. 신촌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강화도에서 내린 뒤, 다시 버스를 타고 농장을 방문했다. 농장 사장이 대뜸 "차는 안 가져오셨나요?" 하고 물었다.

자기네 물건을 모두 매입하겠다는 사람이 승용차도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뒤 강화도 농장을 방문할 때는 렌터카를 타고 갔다.

 

깨달은 것 : 가격 vs 차별화 중 무었이 우선순위가 높을까? 이 부분은 일반 시장과 고급시장(특화된 시장)으로 분류가 될 것이다.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특징을 파악해서 거기에 맡는 전략이 필요하다. 김영식 저자님은 건강식품이라는 큰 카테고리에서 가격파괴를 하여서 고객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그리고 짐작컨데 그 시장의 가격파괴가 가능하다는 것은 저원가의 고 마진 제품이라는 것이다. 즉, 다른 경쟁사에서도 충분히 가격파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영식 저자님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알고 있으므로(저자 본인이 먼저 가격파괴를 하였으므로) 그다음의 전략인 차별화 전략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정을 하자마자 바로 달려갔다는 저 모습은 다시 한번 존경하게 만든다. 전화통화보다는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 하는것이 매우 좋다. 차를 언급한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농장주도 한명의 고객인 것이다. 그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해 줘서 그의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영업인 것이다. 구태연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실행해서 해 주면 된다. 단, 그것이 법적인 문제는 없어야 한다.

 

적용할 것 :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 무조건 만나자.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을 해서 해주자. 그래야 윈윈이다.

 

 

Page 111 - 체면의 쓰레기통에 버려라.

 

본 것 : 창피할 것 하나도 없다. 처음에는 다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옛날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데.' '내가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한 사람인데.' '보는 눈이 있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생각이 좋고 아이디어가 그럴싸해도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실행력이 없기 때문이다. 체면이 실행을 가로막는다. 배운 것이 실행을 가로 막는다. 그럴 때 지식과 수준은 그 사람의 자산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존심, 체면, 수준 그런 것 다 떼어놓고 해야 한다. 그래야 행동할 수 있다.

 

깨달은 것 : 과거에 얽매이면 미래는 나아지는 것이 전혀 없다. 현재 지금의 시간이 내일의 과거이며, 과거의 미래인 셈이다. 체면은 쓰레기통에 버려라. 성공하기 전까지는 다 부질없는 것이다. 성공하면 그때의 과거 이야기가 하나의 무용담이 되는 것이다. 성공하지 못한 자의 이야기는 하나의 푸념인 것이다. 다시 한번 명심해라. 행동하라. 바로 그것이 정답인 것이다.

 

 

적용할 것 : 대화에서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지 말아라. 무조건 행동하라!!!! 그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