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10 미터만 더 뛰어봐 - 못 팔면 죽는다.

자기계발서 추천 -  '10미터만 더 뛰어봐!' 책에 대한 본깨적 입니다.

 

Page 93 - 전략의 설정이 중요하다.

 

본 것 :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2년 만에 매출이 백 배 이상 올라갔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나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꼽는다.

첫째,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한 덕분이다. 만약 내가 사업이 완전히 거덜났다고 해서 본업을 바꿨더라면 아마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둘째, 가격 파괴 덕분이다. 옛날 가격을 고수했더라면 회생 불가능했을 것이다. 나는 어정쩡한 가격 파괴가 아니라 확실한 가격 파괴로 밀고 나갔다. 고객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가격을 파괴했다. 그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셋째, 위대한 나의 결심 덕분이다. '못 팔면 죽는다'가 당시 내 목표였다. 나의 모든 것을 약쑥 건강식품에 걸었다. 나는 그 제품에 완전히 미쳐 있었다.

깨달은 것 : 전편에도 언급 했듯이 내가 모르는 비 전문분야에서는 위기가 닥쳐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왜? 내가 모르기 때문이다. 어떠한 사업을 함에 있어서 그 전 과정을 100% 다 알 수는 없다. 설상 다 아는 것도 비추천이다. 그것은 시간에 대한 레버리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인테리어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인테리어 회사에 맡기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내가 인테리어 회사가 되는 것이다. 각각의 공정에 맞게 전문가를 고용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대략 2가지 방법의 가격차이는 25% 전후 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자를 추천한다. 단 여기에도 조건은 있다. 전반적인 흐름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현실세계에서 흔히 말하는 '눈탱이를 안 맞기 때문이다.'

확실한 가격 파괴를 할 수 있는 원인이 뭔지를 파악해야 한다. 즉, 시장에 팔리는 가격은 원가 대비 비싼가격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즉, 남들이 안쳐다 보지만, 나름 그 시장이 형성되어 있을 때 최적인 방법이다. 

 

적용할 것 : 가장 멋진 말이 있다. 못 팔면 죽는다.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뒤에 세이프존을 두고 하지 말자. 그것을 두는 순간 스스로 안전지대로 빠져들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Page 105 -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 설정

 

본 것 : 내가 여기서 하려는 이야기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목표 설정이다. 이게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냥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들 노력하면서 산다. 문제는 목표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노력을 집중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깨달은 것 : 누구나 다 열심히 한다. 그게 프로의 세계다. 정글의 세상속에서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잘해야 한다.' 짧지만 강력한 말이다. 이 말에 내포되어 의미는 크다.

정확한 목표설정이 중요하다.

나는 부자가 되겠다는 식의 목표는 쓰레기다. 

 

적용할 것 : 나는 2025년까지 현금자산 5억, 자산보유 10억의 행복한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2020년까지 현금자산 1억, 자산보유 5억의 행보한 부자가 될 것이다.

(이것이 3억프로젝트의 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