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10미터만 더 뛰어봐 - 운칠기삼의 의미. 미쳐야 한다.

자기계발서 No1. 천호식품 김영식 지음. 10미터만 더 뛰어봐 !

 

Page 111. 팔려면 미쳐라

 

본 것 : 제품을 파는 사람이 우선 그 제품에 미쳐야 한다. 확신을 가져야 한다. 자기도 미심쩍은데 누가 확신을 갖고 사겠는가. 

 

쑥 노래를 함께 부르고 와이셔츠와 넥타이 색깔을 쑥색으로 통일시켰다. 직접 제품을 먹고 느낌을 스스로 정리하도록 했고 고객에게 해야 할 영업 멘트의 대본을 직접 만들게 했다.

 

깨달은 것 : 자기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미쳐야 한다. 그래야 고객도 미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 제품에만 온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야 미친다. 그래야 팔 수 있다.

 

적용할 것 : 미치자!

 

Page 113. 운칠기삼의 정확한 의미

본 것 : 사람이 성공하는 데 운은 얼마나 작용할까? 나는 운이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운이 따라 주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 풀리는 데는 운이 70퍼센트 작용하고 기술이 30퍼센트 작용한다는 뜻 아닌가. 실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운이 좋아 보인다. 그런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잘된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은 '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하는 것이다. 운을 제대로 받으려면 운의 이면을 볼 줄 아라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운의 겉모습만 본다. 그러니까 마치 운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건 대단한 착각이다.

 

깨달은 것 : 운은 행동에서 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이유를 물어보면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한다. 왜 그런지 이해가 된다. 그건 정말 맞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운이 좋다고 말한 뒷면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적용할 것 : '나는 운이 매우 좋은 행복한 부자다'라고 매일매일 입으로 외쳐서 다시 귀로 들어와 머릿속에 각인되도록 즐거운 반복을 하자.

 

Page 116. 움직여라. 관심을 끌어라.

 

본 것 : 참으로 의아했다. 이렇게 좋은 '달팰이엑기스'가 왜 안 팔리는지. 사람들이 왜 이 제품을 몰라주는지. 가만히 앉아 제품이 팔려나가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직접 내 발로 뛰기로 했다. 

 

나는 먼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작전을 구사했다. 부산 중앙동 지하도에 가게를 얻어 살아 있는 달팽이를 잔뜩 가져다 놓았다. 1,000마리 정도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자연히 멈추었다. 주변에 모이는 사람 수가 점점 늘어났다. 나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열심히 설명했다.

 

내 생각은 적중했다. 그냥 앉아 있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깨달은 것 : 대중에게 제품을 마케팅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세일즈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유통 매체를 통하여 광고를 하지 않는가. 광고비가 여의치 않는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현대시대에는 바이럴 마케팅이 중요하다. 김영식 작가님처럼 무엇인가 해야 한다. 여기서 다시 한번 중요한 점은 행동한다는 것이다.

 

적용할 것 : 마케팅을 해야 한다. 행동하라.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