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스] 한국경제신문 - 국세청 법인 규제, 섬유산업, 잠실주공5단지, 온라인 허위 매물

아침에 마시는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칼럼 경제주스를 시작합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신문을 쉽게 분석해 드립니다.

매일매일 한국의 경제신문이 보여주는 단방향의 읽기가 아닌 다양한 시점으로 보는 힘을 길러주는 칼럼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을 메인으로 하여 매일매일 경제신문의 주요 이슈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출퇴근 하루 10분만 투자하세요. 

한국경제뉴스를 보는 힘이 생깁니다.

 

2020년 4월 24일 한국경제신문 브리핑 시작합니다.

 

 

 

 

 

 

 

 

 

<<한국경제신문 : 기간산업 지원, 섬유산업의 탄식>>

1. 1면 타이틀이 섬유산업관련 뉴스입니다. 차 주안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봐야겠습니다. 며칠 전부터 대한항공 기사가 주기적으로 나왔습니다. 드디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기업에서 우려하던 경영권 침해 등에 대한 이슈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 발, 머리가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들을 잘 정리하여 프로세스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혹시나 발생하더라도 또다시 우왕좌왕하지 말고 프로세스에 의해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경제신문 : 1분기 성장률 -1.4% 11년 만에 최악>>

2. 예상되었던 기사입니다. 2분기가 더 암울해 질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 : 부동산 가격>>

3. 6월 이후가 변곡점으로 보인다는 주요 기사 입니다.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 주택을 팔면 양도세 중과를 적용받지 않는 유예기한)

1) 팔 사람은 팔 것이며(일부 급매 출현) 그렇지 않을 사람은 계속 가지고 갈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2)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풀고 있는 상황에서 유동성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된다.
3) 공급이 부족하다. 내년 서울지역 신규 입주 물량은 총 2만 3,217가구로 올해의 절반 수준이다.
    재건축이 사실상 막혀 있는 상태이다.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 이슈로 인해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경제신문 : 부동산 법인 칼 뽑았다, 온라인 허위 매물 과태료 500만원>>

4. 얼마 전 PD수첩에서 부동산 및 법인 관련하여 방송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각종 뉴스에서도 법인 관련 이슈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각종 규제책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한쪽을 터 주고(법인) 그쪽으로 몰고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한쪽으로 몰린 그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범위 안에서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뉴스의 자극적인 제목만 봤을 때에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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